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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코나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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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2달간 타보며 9주간, 누적주행거리 6000km를 넘겼습니다. 생각보다 충전에대한 부담이 없었고, 생각보다 전기비는 생각안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더 저렴하게 충전할려고 애씁니다. ㅋㅋ 운전하면서 생긴문제점이나 이런것을들 써볼까 합니다. 1. 자동차 충전 1) 아파트 주차장에 파워큐브 이동식 충전기 사용중입니다. 늦게 퇴근하면 콘센트있는자리가 다 차버리네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70% 미만이면 늘 충전합니다. 2) 급속충전은 충전이 느린것보다 원하는곳에서 충전하고싶은데 먼저온차가 충전중일때가 문제네요. 그래도 대부분 어플이나 차량내에서 충전기 사용중인지 아닌지를 알수있으니 다행입니다. 안맞을때도있고, 비어있는충전기 찾아가는데 바로앞에 전기차가 들어간다든지. 이런경우도 있고 제법 큰? 인기있는? 휴계소에서는 충전기를 줄..
코나 일렉트릭 DIY (트렁크 무드등 설치) 붐붐몬이 그래도 새차니 1년간은 뜯지말고 타보자고하였는데, 아아 이런 결국 뜯었습니다. 물론 뭐... 아직 범퍼는 안뜯었으니깐.. 차박할때 트렁크를 올리고 사용하게되는데 이때 밤에 전등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1. 코나 트렁크등은 트렁크 내부 측면에 1곳에만 달려있습니다. 누어서 가리면 안보이겠죠 2. 트렁크등에 스위치가 없다. 아아. 끌려면 트렁크를 닫든가, 가리든가, 전구를 뽑든가... 그래서 해결책으로는 트렁크 내장제에 등을 설치하는 것이고, 또한 잘려면 불을 꺼야하니깐 스위치도 설치해 줍니다. 윈스톰에는 트렁크등을 31mm 실내용 매립등 사서 LED 벌브 바꿔서 썼는데, 제일 편한건 3발 LED바 전원연결후 부착 좀더 깔끔하고 고오급지게하기위해서는 매립등 설치 로 볼수 있겠네요. 코나동호회에..
코나 일렉트릭 일주일 시승기 어제로써 출고 후 일주일간 주행거리가 1000km를 넘겼습니다. 그사이에 이름도 유니코나로 명명했습니다. (유니콘+코나=유니코나) 일주일간 타본 내용 간략하진않겠지만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1.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 HDA (Highway drive assist?) + HUD (헤드업디스플레이) - 국도나 고속도로등에서 크루즈 사용시 앞차량에 맞추어 속도 가/감속을 스스로 진행해주고 - 차선유지보조로 핸들 조작에 도움을주고 - 고속도로에서는 HDA로 과속카메라 지점에서는 알아서 감속! - HDA를 해당 고속도로 최고속도로 맞추어 놓으면 Auto로 인식, 구간별 제한속도에맞추어 자동으로 변경됨 - 전체적으로 운전거리에 비해 운전피로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손은 핸들에, 발은 브레이크에) - H..
[코나 일렉트릭 블로그]안녕하세요 붐붐몬입니다. 뭐 이제 블로그를한지 가.. 저는 아방이와 프로그래밍위주로 남친몬은 활발한 코나일렉트릭 개조 코나 일렉트릭 차박 구입기 차량 명의 변경이나 보험등등 직접 겪었던것위주로하고있죠 광고관련되어서 고민을해보았는데 제품리뷰를할때마다 제품 구입링크를 걸어볼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우리 블로그같은경우 글만있어서 보기힘드신분들도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해당 관련 제품 광고위주로 제가 일일이 수정하겠으니 우리 코나일렉트릭 전문블로그 애용바랍니다. 그럼 20000
코나 일렉트릭 - DIY (에프터블로우) 오늘은 애프터?에프터?블로우?블로워? 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전에 DIY 예정항목에 언급은하였지만, 공조기 유지관리 목적+수동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구매/설치합니다. 1. 설치 목적 1) 에어컨 가동시 냄새가 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함. 2. 냄새의 원인과 관리 1) 에어컨 가동시 에바포레이터(이하 에바)는 차갑게 냉각이 되고, 이 틈으로 공기가 지나가면서 차갑게 만들어짐 2) 이와 동시에 온도차에 의해 에바에 응결이되어 수분이 맺힘 3) 수분은 뭉쳐서 떨어지고, 이는 외부로 배출됨 4) 운전 후 바로 에어컨 작동을 꺼버리는경우, 에바에 수분은 계속 남아있는 상태이고, 다습한환경에서는 곰팽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됨. 5)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시동 Off 5분전쯤에는 냉각(A/C)를..
코나 일렉트릭 - DIY (유막제거 / 발수코팅) 오늘은 코나 일렉트릭에 유리창의 유막을 제거하고, 발수코팅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윈스톰 몰때에는 유막이 심해서 한때는 비오는날에는 나가는걸 꺼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막이 있으면 비가오는날 빗물이 뭍었을때 얼룩덜룩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와이퍼를 움직여 밀어내야 보이죠. 차라리 폭우가 내리면 다덮어서 그게더 잘보일것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유막이라는 단어를 알고난뒤에, 업체에서 하는건 왠지... 확실하지만, 돈이 많이 아까운 느낌이 들었죠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막제거하는 방법으로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것으로는 콜라, 감자, 알콜, 퐁퐁+수세미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일 스펙타클한건 가스토치로 태워서 유막을 날리는건데, 온도차에의한 유리가 깨질수 있으니 한여름철 뜨겁게..
코나 일렉트릭 DIY 항목 이전 윈스톰 차량에도 많은 DIY를 진행하였고, 코나도 해볼까... 하고생각은하고있는데, 동호회에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내용이 없습니다. 코나 내연기관 포함하여 차량이 나온지 오래되지 않았고, 동호회 회원들도 젊은층이 위주 같습니다. 따라서 무슨 작업을 했다라고 만 하고, 작업내용이 나와있지않아 할만한건지 아닌지도 분간하기 어려운게 많았네요. 일단 남들하는거 따라서 가봅니다. 1. 에프터블로우 1) 차량 에어컨 사용시에 에바포에터(이하 에바, 냉각핀)에 이슬이 맺히게 되고, 나중에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게되고 이후 에어컨을 키면 시큼한냄새? 가 나게됩니다. 2)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차량 시동을 끄기전, 에어컨을 사용하였다면, 냉각기능(A/C)를 끄고 송풍으로만 5~10분정도 가동하여 에바를 말리는?게 ..
코나 일렉트릭 시승기 (주말간 운전, 금일 출근까지) 지난 6/1(토) 코나 인수하러 갔습니다. (물론 인수는 딜러분께서 이미 완료) 1. 흰코나 색깔 이쁩니다. - 저는 세라믹블루를 제일 갖고싶었는데, 지금보니 흰색이 좀더 이쁜것같네요. (내연차량이면 블루가 가장 이쁜것같습니다.) 2. 차가 작습니다. (2인용 차라고 보시는게 마음편하게탈것같습니다.) - 앞좌석 맞추고 뒤에타니, 정자세로 앉으면 무릎에 손바닥 정도는 들어가네요. - 트렁크도 작아서 음. 짐은 간소하게 넣든지 테트리스를 잘해야하겠습니다. - 스페어타이어있는 2단 적재함을 털어내고 잘쓰면 전체용량은 꾀 되더군요 3. 전동이라 조용합니다. - 시동 걸거나 꺼나, 똑같이 조용하네요. 전원 On/Off 니깐요. - 단, 노면소음은 많이들어오네요, 차 원래 급은 벋어나지 못한다던데 맞나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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