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일렉트릭 구입기 2 (올해 구입한 이유_feat. 보조금)
퇴근 후 붐붐몬과 함께 스타벅스와서 작성중인데, 10시까지만 영업이라 발빠르게 적어봅니다. 먼저 전기차의 경우, 수입차량 및 비인기 차량을 제외한, 이렇게 하면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정도 되겠네요. 계약 후 정상적인 제작/출고까지 5~8개월 이상 보고있습니다. 현재 계약하면 잘하면 코나는 올해, 니로는 거의 내년에 출고받는다고 보셔야겠지요. 그 다음은 보조금의 문제입니다. (니로, 코나 기준) 2019년 기준, 국가보조금 900만원, 지방보조금 450~1000만원, 합계 1350~1900만원이 됩니다. 지역마다 다르니 https://www.ev.or.kr/portal/buyersGuide/incenTive?pMENUMST_ID=21549 여기서 확인가능합니다. 국가 보조금은 매년 감소되기로 되어있고,..
코나 일렉트릭을 사기 앞서.
안녕하세요. 붐붐몬의 남친몬입니다. 본 블로그는 붐붐몬이 주인인데, 이번에 코나를 사게되면서 차량관련 블로그를 기재하라고 하여서 작성중에 있습니다. 저의 자동차 시작은 25살, 친구들보다는 빠르게 회사에 취직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광역시에서 살다가 군단위까지 내려가다보니, 입사확정과 동시에 차를 알아보았죠. 아버지가 SUV계열로 끌고다녀서 그런지, 대학생활하며 1년에 총 4번의 이사를 3년반을 해왔는데, 그때마다 차량에 한번에 싣는 짐량에 그래, 차는 SUV가 좋지 하면서 SUV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당시 2011년 기준, 06~08년식 차량들이 감가가 그래도 많이되었고, 1500만원 내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익스테리어 기준 당시 쏘렌토, 윈스톰(현재 캡티바)가 마음에 들었고, 인테리어 기준 윈스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