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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쌍용 올뉴렉스턴 커스터마이징 품목 (에어컨 습기 건조기, 블로우 매니저, 애프터 블로우) 에어컨을 키면 초반에 안좋은 냄새가 보통 난다. 아방이도 그랬다. 그 이유는 공조장치내 에바에 곰팡이가 생겨서 그렇다. 왜 생기느냐? 에어컨을 사용하면 에바라 부르는 에바포레이터에 냉매가 흐르며 차갑게 만들아주고 에바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나가면서 응결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에어컨을 어떻게하나? 시동끄면서 같이꺼버린다. 그러면 습기나 물방울이 에바에 맺혀있으면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시간이지나고 그렇게 곰팡이가 피게 된다. 이를 막기위해서 보통 관리차원에서 시동off 몇분전브터 에어컨은 끄고 송풍으로만 켜서 에바를 말려서 관리를 하는데, 이게 불편해서 나온게 흔히 애프터 블로우라는 제품이다 일부차량에서는 순정기능으로 들어가있기도 하다. 코나에는 사제 제품으로 설치했다. 배터리팩과 컨트롤러가 일체형이..
15. 쌍용 올뉴렉스턴 커스터마이징 품목 (스포츠 페달) 솔직히 이번에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중에서 제일 싸니깐 한거긴 한데, 은색외엔 아무 의미가 없긴 하다. 기존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의 고무커버를 벋기고 고무+스텐으로된 커버를 씌우는거다. 순정 사진은 없다. 출고때부터 저랬으니깐. 가격은 4만원. 부품대가 3.6만이였던것같다. 코나도 스포츠페달사다가 바꿔주긴했다. 저게 갬성이지. 개인적으로는 오르간페달을 쓰고싶긴하다 그게 확실히 편하다. 아방이가 오르간타입이였고 나머지 윈스톰 코나 렉스턴이 일반타입이다. 그놈이그놈같은데 하더라고 사람발목을 중심으로 밟는 형태이므로 페달도 중심점이 발목에가깝고 궤적이 서로 비슥한 오르간이 무리가 안간다. 오르간타입으로 변경 많이들하고 어려울것도 없지만, 오르간 페달을 사야되고, 고정용 브라켓도 사제로 사야되고, 바닥쪽에 붙음으로..
14. 쌍용 올뉴렉스턴 커스터마이징 품목 (테일게이트 LED 램프, 트렁크등) 코나는 차박한다고 LED램프 50파이짜리를 2방이나 트렁크에 매립했었다. 너무 밝았다는게 흠이였다. 어찌됫든 큰 트렁크를 가진차량에 이전에 윈스톰때도 트렁크등을 별도로 설치했었다. 밤에 3열등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엔 커스터마이징 나오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가격은 11만원. 싼건 아니다. 탈착이 어렵지는 않는데, 순정의 마감을 믿고 그냥 한거다. 뱔도로 diy했으면 3만원 안에 끝나지 않았을까? 우산 사이에 있는게 바로 11만원! 짜리 터치식 램프다. 물론 스위치가 터치식일뿐. ㅋㅋ 밝기도 딱 작당하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광량. 참고로 토레스에도 동일제품 커스텀 되던것같더라. 커스터마이징 제품은 알고보니 쌍용자동차공장에서 설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쌍용에서는 차량만 제작하고 커..
13. 쌍용 올뉴렉스턴 커스터마이징 품목 (디지털키, 디키, 아차키) 디지털키라는 커스터마이징을 했다. 무려 30만원! 쌍용에서 부품만 별도로사면 27만원인가 하던것 같습니다. 3만원정도야 설치비용 및 1년 보증비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디지털키라는걸 처음 접해봤는데, 스마트키하고 완전동일할수 없지만 대부분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도어락 잠금 해제, 시동조건, 트렁크 개방등. 이러한 제품이 한 3가지정도 되던것같습니다. 그중에서 쌍용에서는 아차키라는 제품을 순정 커스터마이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별도 설치를 하면, 스마트키 1개를 분해해서 모듈을 아차키에 삽입해두고 막대키만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설치주문해두었다면, 어짜피 스마트키는 1개만나오고, 아차키는 등록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키를 한개 아낄수 있겠네요. 그런데 찾아보니 쌍용에서 사서 사업소가..
12. 쌍용 올뉴렉스턴 시그니처 기본품목/옵션사항 제가 선택한 쌍용. 용이 2마리라 쌍용같은데, 용^2(용제곱), 룡룡 뭐 그런느낌입니다. 제가선택한 올뉴렉스턴의 시그니처 등급은 옵션이 뭐뭐있을까요. 가격표 보면 다 나와있습니다만, 눈으로 그냥 볼수 없는것들을 제외하고는 그렇습니다. 실내외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 차량은 시그니처 기본사양 + LD시스템 + 하이컴포트 패키지 + 커스터마이징 (디지털키, 스포츠페달, 에어컨습기건조기, 테일게이트 LED램프) 입니다. 1. 디젤 2.2LET 엔진 2. 8단 전자식 변속기 / 변속레버 3. 드라이브모드시스템 - 윈터, 스포츠, 노말 4.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R-EPS) 5. 4WD 시스템 6. LD 시스템 7. 20인치 스퍼터링 휠 (크롬) 8. LED 램프 (상향등, 하향등, 턴시그널, 코너링, 안개등..
11. 쌍용 올뉴렉스턴 실내 모습 이번엔 실내입니다. G4하고 큰 차이가 없습니다. 딱 3가지 큰 차이가 있습니다. 1) D컷 핸들 2) 풀디지털 계기판 3) 전자식 기어노브에 따른 센터콘솔 변경 소소하게는 1) 더블랙 추가에 따른 더블랙 전용 시트 (B마크) 2) 브라운칼라 변경? (초코브라운색으로 많이 어두워짐) 3) 대시보드쪽 패턴 변경 4) 네비게이션 회사 변경 (지니 --> 아이나비) 5) 1열 실내등 (터치식) 전반적으로는 맨위에 3가지 변화로 많이 현대화? 되었다고 봅니다. 요새 차량들은 네비게이션이 와이드타입이라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주는데 그부분은 좀 아쉽습니다만, 이제까지 와이드타입을 써본적은 없는지라..그러려니 합니다. 타 차량에 비해 HUD가 없는점 아쉽습니다. 옵션에도 없죠. 그래서 사제 HUD를 달았습니다. 속도만..
10. 쌍용 올뉴렉스턴 외부 모습 (외관) 올뉴렉스턴 외관만보면 큼지막하니 든든합니다. 처음에 보면 좀 이상하기도 했는데 보면볼수록 괜찮네요. 사실 사진이든 영상으로든 많이 볼수 있기때문에 실물과 큰 차이는 안납니다. 단, 옆에 차량들과 있으면 폭과 높이가 큰편이라 많이 크게 느껴집니다. 제 차량은 맨위에 사진과 같은 더블랙 트림이 아닌 시그니처 트림이라 외관상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1) 20인치 블랙휠 or 20인치 스퍼터링 휠 블랙휠이 전체적인 색상면에서도 통일감이 있고, 휠 디자인 자체도 좀더 이쁩니다. 시그니처는 그에 비해 크기는 동일한 20인치 이지만 스퍼터링휠로 크롬도금에 넓은면적을 보입니다. 검은색 컬러에 은색 휠이라 뭔가 포인트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만, 언제까지 반짝거리는 크롬을 유지할지는 모르겠습니다. 2) 시그니처 전용 배지 3..
9. 쌍용 올뉴렉스턴 자동차 신규 등록비 (취등록세 및 채권할인) 자동차 이전관련해서는 3번째 진행을 했었다. 1. 윈스톰을 중고 직거래 하면서 명의이전. 2. 아반떼 명의 바꾸면서 직접진행 3. 렉스턴 신규등록 중고차량 매매/명의변경시에도 등록비가 발생하는데, 이는 매매금액 또는 차량잔존액중 비싼걸로 계산된다. 결론은 매매금액을 싸게 해서 등록비를 줄이려해도, 감가상각에 따른 차량잔존액으로 비용이 산정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는 없다. 금번에는 신차 등록에 따른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전글에서는 진행절차만 나열하고 내라는돈만 내고왔다. 사실 내라고하면 내야지 뭐 어쩔수 있다. 취등록세는 취득세+등록세로 구성되어있고 추가되는 비용에는 채권할인금액 + 인지세 + 번호판 제작비가 있다. 신차를 계약하면 대략적으로 다 계산되어서 나온다. 물론 인터넷에 자동차 취등록세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