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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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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 구입기 5 (차량등록, 명의변경, 공동명의, 보험) 오늘은 무슨날인지 모르지만 식당에서 돈까스 세트가 나와서 많이먹고오느라 점심시간에 블로그를 작성하지 못하였습니다. (돈까스+밥+스파게티+버섯스프+모닝빵+잼+샐러드+김치+단무지 나왔어요) 사진을 찍어서 붐붐몬에게 자랑하고싶었지만, 옆에 상사분들이 계셔서 하지 못했어요. 일단, 어제 차량 결제까지 끝냈습니다. 오늘은 차량 결제 후 차량을 등록하는 과정까지 하겠습니다. 왜냐. 인수는 저도 아직안했거든요. 이번주 토요일날 인수하러갑니다. (물론 딜러님께서 인수는 해두셨죠...) 사실. 차량 등록도 딜러님께서 다했죠. 저는 과정만 듣고 따랐을뿐. 차량이 나오면 차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인수를 하게됩니다. 세상에 만상에, 이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차량을 느긋하게 더 오래 기다려줄수 있는상황이 아니면 치명적인..
코나 일렉트릭 구입기 4 (결제) 이전글은 계약까지 진행하였죠. 차 출고까지는 대략 25일 걸린것 같습니다. 붐붐몬과 저는 옼코나라 부르며 세라믹블루색을 구매하려고 했었고, 유튜브 시승기 보다가 빨간색 코나가 너무 이뻐서 사진찾아보니 나름 약간 다크하며 펄까지 은은하기에 그래도 오늘이 평생에서 가장 젊은날임을 상기하며, 레드펄스도 계약했는데, 가솔린 레드 코나보고... 어... 저건!! 마티즈 빨강이네. 이건아니다 싶어 취소하고 다크나이트(진회색)으로 재계약을 했습니다. 뭐 말이 길어졌네요 하여튼 딜러분께서 잘해주셔서 외장 흰색 + 프리미엄 등급 + 하이패스 + 윈터패키지 + 프리미엄팩 + 스마트센스 로 구해주셨습니다. 1. 흰색 컬러 제일 무난하죠.. 투톤루프 옵션이 있어서 할려고했는데 안되었으니 추후에 루프스킨 고려하고있습니다. 2...
코나 일렉트릭 구입기 1 (차량 선택) q현재 전기차 종류로는 아래와같이 후보들이 있었습니다. 1. 현대 :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2. 기아 : 니로EV, 쏘울부스터EV 3. 쉐보레 : 볼트 4. 테슬라 (이건 가격보고 구경조차 하지 않았음) 5. 닛산 리프 6. 기타 전세대 전기차량들 (스파크, 레이, SM3 등등) 7. 초소형전기차 : 르노삼성 트위지? 19년 4월 차종 결정없이 전기차 구입을 결정하고 모델을 선택하게 됩니다. 중고차량도 알아보았으나, 매물도 적으며 대부분 보조금때문에 지역제한이 걸리게 되고, 그나마, 중고임에도 불구하고 출고가에서 보조금만 뺀가격으로 형성되어 사실, 신차 실구입가랑 비슷합니다. 따라서 신차구입으로 결정하고 많이들 선택하시는 차량을 보았습니다. 볼트 니로EV를 추천합니다. 그만큼 2열에서 니로가 코나에비..
코나 일렉트릭 구입기 3 (딜러 / 계약) 오늘은 딜러 / 계약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전기차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모델의경우 장납기 제품이 되어버렸네요. 차량을 받는 방법에는 제가 다 아는건 아니지만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계약 --> 제작 --> 인수 1) 일반적인 계약/구매 과정 2)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5~8개월 이상 보라고들 합니다. 2. 리스 or 장기렌트 1) 업체에서 사전에 대량으로 주문을 넣어놓기 때문에 개인구입보다는 차를 받는 기간이 한달여정도로 알고있습니다. 2) 단, 이미 정해진 외장색상, 옵션이기때문에 자유로움은 좀 떨어집니다. 3) 법인명의로 하시는분들은 비용처리문제로 리스 선호하는걸로 알고있고, 총알은 있으나 좀더 빨리받고자 하는분들은 장기렌트로, 보증금 최대로 넣고 ..
코나 일렉트릭 구입기 2 (올해 구입한 이유_feat. 보조금) 퇴근 후 붐붐몬과 함께 스타벅스와서 작성중인데, 10시까지만 영업이라 발빠르게 적어봅니다. 먼저 전기차의 경우, 수입차량 및 비인기 차량을 제외한, 이렇게 하면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정도 되겠네요. 계약 후 정상적인 제작/출고까지 5~8개월 이상 보고있습니다. 현재 계약하면 잘하면 코나는 올해, 니로는 거의 내년에 출고받는다고 보셔야겠지요. 그 다음은 보조금의 문제입니다. (니로, 코나 기준) 2019년 기준, 국가보조금 900만원, 지방보조금 450~1000만원, 합계 1350~1900만원이 됩니다. 지역마다 다르니 https://www.ev.or.kr/portal/buyersGuide/incenTive?pMENUMST_ID=21549 여기서 확인가능합니다. 국가 보조금은 매년 감소되기로 되어있고,..
코나 일렉트릭을 사기 앞서. 안녕하세요. 붐붐몬의 남친몬입니다. 본 블로그는 붐붐몬이 주인인데, 이번에 코나를 사게되면서 차량관련 블로그를 기재하라고 하여서 작성중에 있습니다. 저의 자동차 시작은 25살, 친구들보다는 빠르게 회사에 취직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광역시에서 살다가 군단위까지 내려가다보니, 입사확정과 동시에 차를 알아보았죠. 아버지가 SUV계열로 끌고다녀서 그런지, 대학생활하며 1년에 총 4번의 이사를 3년반을 해왔는데, 그때마다 차량에 한번에 싣는 짐량에 그래, 차는 SUV가 좋지 하면서 SUV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당시 2011년 기준, 06~08년식 차량들이 감가가 그래도 많이되었고, 1500만원 내외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익스테리어 기준 당시 쏘렌토, 윈스톰(현재 캡티바)가 마음에 들었고, 인테리어 기준 윈스톰이 ..
코나좀 사주거라! 1. 붐붐몬아 코나 일렉트릭좀 사주거라! 2. 4/29 계약완료 --> 5/24 출고완료
윈스톰 DIY 내역 (1) 안녕하세요. 하루에 글 2개째 쓰고있는 남친몬입니다. 붐붐몬은 본인의 "알고리즘" 키워드보다 "코나" 키워드가 많이검색되는걸 보고 놀란것같습니다. 저도 놀랬네요? 윈스톰 끌면서 가장 좋았던것은 윈스톰이 오래되서 그런지, 카페에 회원분들이 올린 엄청난양의 정보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간단한 DIY부터 엔진오일 교체, 하다못해 엔진열어서 오로래쉬까지 교체하는글을 보았습니다. 아아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사진이 다 있지는 않는것같습니다. 1. 엔진오일 교체 1) 회사에서 지게발 뒤집어서 벽돌로 받쳐서 경사로 만들어서 2번이나 작업했었네요. 2) 사진은 설비가 찍혀서 못올리고, 찾기도 힘들고.. 3) 2번해보고나서는 만족감보다는 공임 1.5만원이면 할수있는걸 힘들게 계속해야하나 싶기도하고 4) 회사가 주/야 3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