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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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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9 올뉴렉스턴 셀프세차 오랜만에 셀프세차..타이어 하나 옆구리 째졌네... 언제째졌노..
올뉴렉스턴 TCCU 접지 DIY 지난번 ECU 접지에 이어서요즘은 TCCU 접지가 유행이다. 근데 TCU와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다.예성 효과는 부드러운 변속, 멍때리는 변속 구간이 짧아진다고 하는데, 결론만 이야기하면 나는 잘 못느끼겠다. 억지로 이야기만들어서 해보자면, 경사로나 악셀링을 좀 깊게하는 구간에서는 차이가 없는데반해, 평지에서 부드럽게 악셀링 하는 구간에서는 유심히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평소보단 부드럽게 변속되는데? 정도 생각 된다.간단히 자재도 공수할 수 있고, 장착시간도 짧아서 직접 만들너서 설치해 보았다일단 두가닥을 만들었다 대충 35cm하나와 20cm정도이다. 긴것은 차체와 TCCU를 연결하고 짧은것은 TCCU와 TCU를 연결하는것이다. 납땜은 사치로느끼고, 수축튜브는 없으니 단자마무리는 흔한 절연테잎으로.운전석 볼..
쌍용 KG모빌리티 올뉴렉스턴 ECU 접지 DIY 요새 SSC 카페를 보니, ECU 접지가 핫한 간편한 작업으로 떠오르는것 같다.내용을 찾아보니 조수석 발판쪽에 있는 ECU에 얖에 있는 접지용 볼트와 접지를 추가하는 작업이다.효과로는 변속시 부드러움정도로 파악된다.음.. 차체 접지나 알터보강, 캐페시터등은 딱히 내돈 내힘 들여서 하고싶은 작업은 아니다. 전기장치들이 많아지고, 사용에따라 배터리 전압강하등으로 작동에 영향을 준다면 해야겠지만, 그렇게까지 설치한게 없다.근데 이번건은 간단하다. 전선 15cm정도만 있으면 된다. 단자링이랑 해서 압착까지해서 쓰면 더 좋고..일단 조수석 카매트를 제거한다.그러면 플로어매트(차체바닥면에 깔린거)를 빨간색화살표방향을 잡고 대각선으로 젖힌다? 빼낸다? 로 하면된다.diy 작업 방법에서는 도어 스커프를 때라고 하는데,..
24.12.07 당진 아미산-봉화산-서산 은봉산 이번엔 지난번 당진 아미산 코스를 한번 다 돌아볼 생각으로 갔으나, 이전에 돌았던 코스의 반대면만 돌았다.결론적으로는 이전 반시계 방향보다는 이번 시계방향으로 도는게 훨씬 좋았다.시작점은 당진 행복교육지원센터로 들어와 우측길로 올라가서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회전, 두번째 갈림길에서 우회전이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기존 반시계방향 코스이고,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회전하면 출구가 된다과거 반시계방향으로 돌때는 코스가 밋밋하고 숲속으로 대부분 지나가 바깥이 잘 안보였다면, 시계방향은 계절탓도 있겠으나, 바깥쪽이 잘보여 경치가 좋았다.마지막에 원한다면 코스를 일부 겹치게 돌아서 입구 방향으로 갈수도 있지만, 면천쪽으로 나오면 골정지와 면천읍성을 볼수 있는 코스가 된다.나는 은봉산-봉화산 코스를 가기위해 면..
24.11.27 서산 은봉산 - 당진 봉화산
24.11.24 올뉴렉스턴 셀프세차 8월말 마지막세차이후로 3달만임그동안 관리한다고 만지털이개에 물수건에 물왁스칠은 계속 해줬는데 표면이 너무가칠었다 수액자국도 심하고그래서 철분제거제 뿌렸지만서도 표면 사각사걱거리는 느낌이 다 사라지지않는다 다음에 페클 한번 돌려야 할듯
올뉴렉스턴 연료필터 교체 DIY 신차 출고한지 어느덧 2년 딱 2만키로를 탔다. 디젤차량은 연료관리가 중요하다고들 한다. 연료내 수분이 많으면 고압펌푸 작동시 마찰이 생기게되고 이후 발생된 쇳가루가 인젝터에가서 막히고, 리턴연료라인따라 연료탱크로가서 연료필터에 쇳가루가보였다면 이미... 그렇다곤 하다. 따라서 주유소도 노후된곳이거나(저장탱크 노후로 수분침투 가능), 탱크로리와서 기름 보충하고있을때(저장탱크 채우면서 바닥쪽 침전물이 부유해서 올라올수 있음)를 좀 피하고, 차량 연료통도 50%이상을 유지하라는 말이 있다. (날씨에따른 결로를 방지하고자 가능한 연료통의 빈곳을 줄이고, 고압연료가 리턴되서 연료탱크로 오는데, 연료 온도를 일정수준 낮게유지한다느니 뭐니...) 주유소는 선택은 솔직히 잘모르겠으나, 차량주유가 많은곳이나 새로생긴곳..
올뉴렉스턴 대쉬보드 커버 DUB 벨벳 대쉬보드 커버를 처음에 왜하나 했다. 과거 윈스톰 탈때엔 일종의 드레스업이라 생각하고 효과는 대쉬보드 과열방지정도로만 알고있었다. 이제는 그냥 뭐 불필요하게 드레스업 목적으로 붙이기엔 순정상태가 더 이쁘고 과열같은건 하마안하나 매한가지 같아서 안했다. 근데 지난번 산에서 임도를 타다보니 숲속에서 햇볕이 내려쬐는데 그늘과 햇볕이 짧은시간내 번갈아바뀌니 실내 전면 유리로 볕이들어오고 본넷부터는 그늘이고 하면 실내 대쉬보드가 유리에 반사되어 앞이 하나도 안보이고 밝게 반사된다. 그냥 길이니깐 지나간거지.. 혹여나 길이안좋은상태고 하면 어떻겠었나 싶어서 미관상 지금은 선호하지는 않는데 대쉬보드 카바를 찾아보게 되었다. 과거엔 주로 부직포 재질이였는데, 요샌 부직포는 거의없고 고급라인은 가죽, 일반은 벨벳소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