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교체(1) 룸미러형 vs 일반형

렉스턴 구입하면서 부가비용을 최소화 하고자 과거 윈스톰 탈때 새로사다가 달아두었다 차를 바꾸면서 뜯어둔 블랙박스를 설치했었다. 중소기업제품이라 QHD+HD 화질에 10만원정도 했던것같다. 그렇게 어은 1년간 추가로 잘 쓰고있었다.

어느날 출근길 중앙선 위반차량에 사고가 날뻔해서 빡친나에게 상품권을 보내드리려는찰라, 블랙박스는 메모리가 뻑나있었다. 우연치 않게 그날 저녁 퇴근길에 운전부주의로 시비가 붙었다. 상품권을 보내드리려고했으나, 블랙박스에 녹화가 안됨을 알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블랙박스를 바꿔야겠다 생각에 과거에 달까 생각했던 룸미러형 블랙박스르 요리조리 찾아보고 있었다.

첫번째는 룸미러 활용성이고, 두번째는 가격이고, 세번째는 녹화 품질이였다.

출처 : 네이버 룸미러 블랙박스 검색결과

장점은 넓은 화각으로, 후방 사각지대가 많이 없어진다고 한다. 사이드미러 없이도 할만하다고할정도니.

또한 트렁크에 짐을 가득 실어도 뒤가 잘보인다는거, 블랙박스와 겸용이라 심플하다는거. 

 

후방은 단점이 없다. 전방이 단점인데, 룸미러 거치타입이기 때문에, 룸미러 각도를 조정하는것에 따라 전방카메라 각도가 바뀌는게 단점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고자, 전방카메라 분리형이 나오기도하는데 알리에서는 찾기도했는데 품질에대한 리뷰등이 없어서 꺼려졌고, 국내판매제품은 중국산 박스갈이해서 파는제품들은 보였다.

가격은 국내브랜드가 런칭한건 싼건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다양했고, 보통 QHD+FHD 수준이나 FHD+FHD 수준이였다.

전면 4K제품은 가격이 40만원대까지 너무 비쌌다. 블랙박스는 어짜피 사고날때 판독용이라 녹화만잘되면 되는것을.

 

중국제는 저렴한건 6만원대에서 비싼건 15만원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했다. 단점은 성능과 품질이라 리뷰들보니 1년정도를 수명으로 보고 교체를하는것같다. 후방이 어두워서 안보이다느니,  룸미러 화면에 노이즈가 많이 탄다느니 빛이 너무밝다느니, 낮에 화면밝기가 낮아서 빛비침 현상이 심하다느니 말이 많았다.

구매할까 말까 고민만 한 일주일가량 한것같다.

출처 : 네이버검색 샤오미 블랙박스

그러다가 일반형도 찾아보자해서 봤던게 가성비로 검색하다가 역시 샤오미 인가... 

디자인도 액정도 빼고해서 얄썅한게.. 굳.. 가격 오오.. 액정이 없는건 요새 wifi로 연결되서 폰으로 보는거기에 별 ㅁ누제없을것같고, 눌러보다보니 해외배송료가 뭐 4만원.. 이런식이더라 ㅋㅋㅋ

 

그렇게 보다보다 보니 화질에 가성비에 현재 룸미러 운전이 부족한것도 없는데, 뭐할라 룸미러형으로할까 싶어서 결국엔 일반형으로 하기로하고 모델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사실 한 6개월간 달아보고 싶었던 룸미러 블랙박스 겸 디지털룸미러는 ㅂㅂ2 하게되었다.

 

다음은 모델 선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