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광택제 만들기

기존에 타이어 광택제는 다이소에서 2천원에 750ml나 되는 용령대비 매우 저렴한 녀석을 사용하였다.

지금봐서는 수성으로 보이는데, 성능이 매우 열알하여 몇시간 못가는걸로 보였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양도 많은게 장점.

지속시간이 짧고 성능이 낮은게 단점.

그래서 타이어 광택제를 구입 할까말까 한 3달은 생각했다. 보통 500ml에 2만원정도선인것같다.

내가원하는건 검정생 광이 반딱반딱 나는걸 원했다. 찾아보니 유성 광택제같다.

유성을 쓰면 타이어에 안좋니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판단하긴 어렵다.

일단 그래도 가성비가 좀 있어야되서 찾아보니 림피오 브랜드 제품이 좀 맞을것 같은데 우연찮게 광택제 만들기라는 내용을 보았다.

일단 이런내용은 한 10여년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는 한다. 요새는 제품이 많이나오기때문에 많이 쓰는 방법은 아니라고도 한다.

기본적으로눈 실리콘 오일 베이스에 다른걸 첨가하는걸로 만든다.

수성을 만든다면 실리콘오일(신에츠 740T)에 글리세린을 기본으로 섞되, 물이나 정제수, 향을원하면 섬유유연제를 추가한다.

실리콘 오일로만 바르시는분들도 있다고 한다.

글리세린은 광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보통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입 가능하며, 로션, 보습제, 겔 등에 들어간다. 뭐.. 전자담배 액상에도 들어간다.

물은 광택제 용량을 늘리고 건조 시간을 짧게만들어 주는 역할로 보인다. 보통은 정제수를 쓰는데 수돗물써도 된다고도 한다.

섬유유연제는 사용시 향을 위한건데, 빼도 무방하다.

실리콘 오일은 1kg씩 판매중이며, 비중보니 거의 물과 같다 1리터가 아주 약간 넘을것같다.

혼합비율은 실리콘오일:글리세린:물을 기준으로

9:1, 8:2, 10:5:1, 10:10:1등이 대표적이고 나는 5:1정도로 만들었다.

수성 실리콘 오일은 물과같이 점도가 낮은편이라 혼합 후 스프레이로 사용이 가능해서 크코플 사용 후 빈통에 사용하기로하였다.

사용은 다음에 해보고 후기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