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라 식물식물 심어봅시다.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바질키우기를 시작.. 아 생각해보니 팀장님 승진 기념 난을 시작으로 식물키우기를 하고있습니다.

판을 키워서 ㅋㅋ 흙을 잔뜩 퍼왔는데 진흙이라 힘들게 바꿨습니다.

화분은 이전에 준비한대로 플라스틱 보관함으로 준비했고.. 흙을사야지 해서 힘들게 샀습니드.

택배로 잘오네요.. 물론 중간에 터져서 다시받았습니다.

집 주변 산에서 흙을 퍼왔습니다. 아 만족스럽네요.

붐붐몬이 위와같은 상자를 하나또 줘서 물빠짐구멍으로 드라이버를 가스렌지에 달궈서 구멍을 뽕뽕 뚫어줍니다.

이렇게 화분을 두개 준비해 봅니다.

흙을 번갈아 넣어봅니다.

다 때려붇고 섞어서 토탁토탁 거려서 좀 눌러줍니다.

배수가 잘될까? 느낌은 잘될것같은데

와 물 엄청먹네요 촵촵. 배수도 잘됩니다. 다행

그동안키우던 바질을 분갈이식으로해줄라고했는데 ㅋㅋㅋ 뽑아보니 일체형이 되었습니다. 분리를 해볼까했더니 뿌리가 엉켜서 끊어집니다. 그래서 그냥..

통째로 심었습니다.

사실 위에 사진이 씨앗 6종을 다 뿌린상태입니다.
뭐 보이지는 않으니깐..

좌측부터 바질, 레몬밤, 방울토마토, 백일홍, 페튜니아, 에델바이스. 이렇게 심었습니다.

무슨 씨앗이 이게 씨엇인가 싶을정도로 작아서 뿌리고나서 뿌린건지 만건지 싶을정도네요.

이제 싹이나면 또 다시 자라나라 식물식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