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로즈마리 키우기 (심기)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오늘은 자라나라 식물식물 식구를 늘렸습니다.

라벤더를 심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라벤더 솔드아웃! 그래서 비슷한 잎의 로즈마리로 다이소에서 씨앗하고 화분, 받침대 사왔습니다. 아! 이번엔 흙도 그냥 3리터짜리로 사왔습니다. 깔끔하게 합쳐서 6,500원!

펼처보니 깔끔하네요 역시 돈이 좋아요.ㅋㅋ

그런데 화분에 모래망이 빠져있어서 이번에도 방충망을 짤라봅니다.

그럼 모양을 맞춰볼까요?

모양도 잘맞췄습니다.

그러면 이제 흙을 부어볼까요?

흙도 뭐 알아보니 종류도 많고 배합비도 다르고 이러고 저러고 하던데 그냥 상토나 배합토나 혼합토나 비슷비슷하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차이는 판매시 품명인것같네요.

3리터짜리 흙을 다독여서 누르니 딱 맞습니다.

그러면 물을 줘볼까요

죠르륵죠르륵 잘 적셔줍니다. 기존에는 씨앗을 심고나서 물을 줬는데 그러니깐 흙에 포함에 나무뿌리나 기타등등이 떠다니면서 씨앗이 떠내려갔는지 모르겠어서 물주고 한번 다독인다음에 심었습니다.

로즈마리 씨앗입니다. 화분이 크면 20알 다 심었을텐데 작아서 3곳에 3알씩 9알 심었습니다.

조금자라면 화분을 노놔주던지 해야겠죠.

잘 심어서 화분옆에 모아줍니다.

로즈마리 잘키워서 스테이크 해먹을때 좀 써보겠습니다. 저온에서도 잘자라고 생명력도 꽤 강해서 고향집에 로즈마리는 진짜 한 10년 넘게자라고있습니다. 조그만한 천원짜리 화분사다가 큰화분으로 바꾸더니 점점커집...

ㅋㅋ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