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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쌍룡 렉스턴 룡룡

18. 쌍용 올뉴렉스턴 틴팅, 썬팅 (나노필름 NF4 시리즈)

부족한 자산에서 오는 가성비를 찾아해매는 사람이기에
보통 한번하는 썬팅도 비싼걸 못했다. 굳이 비싼걸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겨울철 와이퍼 부분 결빙을 녹이기 위해 앞유리게 열선이 들어가 있는데, 이부분때문에 유리파손이 많다는것도 한몫했다.
유리를 어떻게든 무상교체를 받더라도 썬팅은 보증대상이 아니기때문에 다시해야한다.

코나는 그당시 가성비 필름이라는 레이노제품중에서는 가장높았던 S9를 했었는데, 이번에 그 금액도 좀... 차도 커지고..
그래서 여러군데 알아본결과 국산필름중에서 나노필름이라는걸 추천받았다.

홈페이지에가서 스펙을 찾아보자
등급이 NF4라고 했는데.. 무려.. 기타에 들어가있다. ㅋㅋㅋ

출처 : 나노필름 홈페이지
출처 :나노필름 홈페이지
출처 :나노필름 홈페이지

일단 어짜피 저렴한 라인업을 찾았던거고, 시공은
전면 35% + 1열 15% + 2열/3열/후면 5%로 시공하고자 했다.
투과율 35%기준에 TSER 51%면 뭐 무난하다. 레이노 S9가 57.4% 였네, 나노필름의 상위라인인 NF9시리즈의 35%는 무려 65%나 된다. 스펙만 따지면 오우.. 괜춘한데? 싶긴하다.
그런데 뭐 가격면에서는 4시리즈보다 많이들 비싸지는게 함정이다.
안그래도 동네물가가 높은편이라 더욱..
2열은 5%에 + 롤러블라인드 치면 밖이 보이면서도 열이 뜨겁진않을것같아서 붐주와 붐붐몬이 괜찮아 할것같다.

열차단율과함께 중요시했던건 보증기간. 무려 10년.
레이노 제품도 10년보증을 하긴했다. 3년을 넘어가지만 별탈은 없어보이긴한데, 시공상에 문제였나 중간중간 주름지는게 점점 보이기도 했다.
보증이란말은 뭐 10년동안은 보기싫을정도로 문제가되진 않을꺼란 말이니, 이점에 결정하게 되었다.


출고해서 차를 끌고와서 썬팅집에 맡길때까지 낮에운전했는데, 와,, 썬팅없어서 볕이 뜨거운걸 오랜만에 느꼇다.
썬팅집에서 3~4시간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하루정도 완전히 마를때까지는 창문을 못내릴걸 생각했는데, 창문 바로내릴수있게 해주냐고 하시길레 신공법인가 했더니, 도어 패널을 분리하고 유리끝면까지 마무리하는방식이더라.
끝면 접착이 되더있어서 창문을 올리고내려도 별탈이 없다고하였다만, 2일 있다가 내려봤다.


썬팅집에 뭔일일지는 모르겟지만 그날 쌍용차만 3개였다. 토레스 2대에 렉스턴 1대.
3시간만에 바쁘게 해주셨는데, 2열 조수석면 창문에 작업하시다가 긁으셧는지 1mm가량 찢어졌다. 말씀드리니 새로 해주셨다.
완료후에는 보증서도 발행해주셨다. 예전에는 종이로 보증서를 뽑아주었는데, 요새는 핸드폰으로 발행해준다.

출처 : 나노필름 홈페이지 조회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회해보니깐 내용이 다 뜬다.
하고나니 문제가. 후면을 15%나 35%로 할껄.. ㅋㅋ
지하주차장에서 룸미러로 뒷면이 잘안보인다. 밤에는 답이없어보인다.
그래도 후방카메라가 밝게나와서 다행이지... 후....


비용은 현금 카드 동일했고, 지역상품권도 받아주어서 지역상품권으로 전량 결제했다.
나쁘지않는 가격에 지역내에서 진행해서 추후 문제있어도 AS가 좀더 편할것같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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