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반응형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기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20살때 부산여행한번와보고 붐붐몬을 만나 부산에 자주오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남포동간김에 부산하면 떠오르는 자갈치시장을 가보았습니다. 역시나 사진은 이게 긑입니다. 내부는 10년전과 동일하게 일반 수산물시장처런 생겼구요. 깔끔합니다. 그리고 엄청 크네요. 이런지슷한 시장이 한두동 더 있었던것같은데.. 역시느 시스템은 1층에서 생선을 사고, 2층에서 상차림으로 먹을수 있는 그런구조입니다. 여기는뭐.. 다른데도 많이보던 그림이고, 공영주차장이 차를 대놔서 거기서 너오는길, 다시 돌아오는길이 바닷가쪽에 좁은갈로 왔는대요.. 오 이거시 부산 자갈치느낌인가. 꼼장어골목에 생선구이골목등이 았구요, 바닷가 바로 옆에 노저점상처럼보이는 뭐랄까 사진이없어서 아쉽네요. 하여튼 옛날 시장골목 느낌도.. 부산 광복동 다방 무지개 크레이프. 크레이프 단면찍어달래서 진짜 단면찍었음. 맛은 전부 답니다. 오늘 꿀물마셔서그런가. 부산 남포동 가야밀면 부산 포동포동 남포동 가야밀면 몇년전에 겨울에왔을때엔 온면먹고 뭐가 이런맛인가하고 별로였는데 밓면하고 비빔면하고 둘다 맛본결과 제입맛에는 냉면이 좀더 맛있는걸로. 면보다는 육수나 양념맛이 공장에서 만드는 고깃집 냉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면은 쫄면보다는 얇고 덜 쫄깃한듯합니다. 만두는 낫있네요 4개에 4천원. 그럼2만 더이상 미룰수 없다. 나와 너의 결혼 (결혼 퀘스트의 시작) 어느덧 붐붐몬과 남친몬이 만난지가 4년이 지나가고 5년차에 접어듭니다. 이제는 저희는 가족이 되고자 합니다. 붐붐몬은 부산출신, 남친몬은 광주출신, 직장은 충청권인데 이마져도 도시는 다르네요. 각자 집에 1월초에 인사를 드리고오고, 직후에 바로 결혼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부산/광주 예식장을 알아보다보니 지역별로 문화의 차이도 알게되었고, 겸사겸사 부산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스드메 부분은 붐붐몬이 블로그를 올릴것같으나, 귀찮아서 안해주겠죠? 검색엔진에 등록해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합니다. 일단은 예식장 부분에서 차근차근 올려보려고 합니다. 글은 찬찬히 다녀본 결혼식장을 시작으로 올려보겠습니다. 흰코나 뽑았습니다. 금일 인수 후 드라이브겸 붐붐몬과 놀러왔습니다. 부산명물 유니콘 어피치를 산것은 제가 추후에 흰색코나를 살 운명이였나 봅니다. 차 작은거 빼고 좋아요!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