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즈몽/남친몬이 혼자 해본 일거리

반년을 고민하다 구입한 자급제 갤럭시 z플립3 구입썰 (구입결심과정)

안녕하세요 남친몬 아니 허즈몽 입니다.

21년 8월인가 갤럭시 플립3가 나왔더랬죠.
모바일게임을 하지않는사람으로써 약 5년전부터는 사실 하드웨어 성능이 부족하다고느끼지도않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중고완납폰을 사서 사용중이였습니다.

전에 사용중인 노트9또한 중고로사서 부족함없이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 직전은 LG V20을 사용했는데, 이게 장점이 마지막 배터리탈착모델이라.. 중국에서 배터리를 용량 3배짜리를 구입해서 전용케이스에 넣고다니니.. 2일은 충전안해도 쓰는 그런 이상하게도썻었구요.

하여튼 플립3는 이뻐서 갖고싶었는데 그당시 출고가가 125만원인가 하였고 보조금도 얼마안되서 비용이 부담되었고, 마지막으로 삼플이나 일렉트로마트같은데 가서 전시상품 펼쳐서 액정 눌러보니 눌린자국이 남아.. 아직 폴더블모델은 아닌거보다 싶었더랬죠.

하드웨어 성능이 탐난게아니라 그간 10여년간 바타입에서 벋어난 형태의 변화가 갖고싶은 욕구가 되었죠. 물론 전작에 비해 커진 외부액정도 하나합니다.

어느덕 발매 6개월이 지난시점. 성지라불리는곳에서 번호이동기준 현금완납폰으로 5만원까지 봤습니다. 단 요금제를 5G전용으로 6개월 상위요금제를 써야하고 부가서비스도 3개월, 이후에는 5G전용 요금제만 사용이가능하다는 조건..

24개월 기준으로
1. 핸드폰 기기값 5만원
2. 요금제 9.5×6+7.2×18= 186.6만원
3. 부가요금 1x3= 3만원
합계 194.6만원으로 8.1만원/월의 비용이 사용됩니다.

기존 노트9을 유지하고 LTE 무제한요금제에 25%요금할인 받으면 5.6만원/월X24개월= 134.4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그렇다면 차액이 60만원/24개월로 월에 2.5만원. 하루에 약 1천원의 비용으로 플립을 쓸수있죠!  돈많이나가네요.

하드웨어 성능이 기거막히게 늘어난것도아니고. 배터리는 조루라 하고. 하다못해 접고피는게 귀찮다는 양반들도..

고민고민하다가 알뜰폰 요금제를 찾습니다.
와..?

LTE 무제한이긴한데, 기본 7GB제공에 2GB/일+소진시 3mbps속도제어. 물론 통화 문자는 무제한으로인데, 월요금 3.33만원에 6개월간은 1만원씩 할인, 게다가 첫달은 무료네요..?

그러면 자급제를 알아볼만도..

다시 계산해봅니다.
1. 자급제폰 : 90만원
2. 요금제 0x1+2.3x5+3.3x18+0.7(nfc유심)=71.8만
3. 합계 162만원

오... 보조금받고 사는것보다 싸네요. 바로 질렀습니다. 자고있는 붐붐몬을 깨워서 최저가로 샀습니다.

후.. 근데 알뜰요금제 알고보니 위약금이없어서 3개월마다 갈아탈수도있더군요.. 요금할인행사하는걸로 갈아타는법도 방법이고요.

사실 처음 런칭할때 서비스 조건이
125만원에 기기1대+삼케플 1년(분실형, 10만원상당)+버즈2(10만원 상당) +케이스인가뭐시긴가.. 이러던것같은데

이러면 기기만 100~105만원 수준인데, 6개월기다려서 10만원정도 싸게샀으니 그냥 다음부터는 예약판매할때 서비스 괜찮으면 자급제 살만하겠다 싶더군요.

그럼 2만. 다음 블로그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