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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코나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LFA 우측쏠림 2편

우측쏠림 니로도 좀 있는것같긴합니다.

결과만 놓고보면 도로에 따라 같은도로도 속도나 1차선이냐 2차선이냐에따라또 달라지는것같습니다. (점선 차선과 실선차선)

오늘은 카메라 조정건에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차카페에서는 좀더 자세한 정보, 많은 후기등을 볼수 있습니다.

먼저 룸미러의 유리쪽 커버를 해체하여야 합니다. 그안에 레인센서, LAF모듈도 들어있습니다.

1. 사진이 누락되었지만 룸미러 서포트쪽으로 작은 커버를 먼저 들어내시고, 넓은 커버는 네귀퉁이에 후크로 고정되어있습니다. 잘 당기시면 탈거됩니다. (유리쪽이니 너무 힘주지말고, 뜯을때 썬팅필름 긁힐수있으니 주의하십시요)

2. 커버탈거후 아래와같이 모듈이 보입니다. 모듈스티커 좌우에 후크가 각자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들으면 빠지는 구조구요 안되면 일자드라이버같은걸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정은 총 4개소 뒤쪽 2곳은 후크타입, 앞쪽 2개는 마운트 홈이 있습니다.

3. 뱔렌치로 커버를 해체하면 기판이 2단으로 되어있습니다. 기판 가운데 커넥터를 들어내면 카메라가 나옵니다.

3. 아래사진이 카메라가 케이스에 고정되어있는 모습이고, 정보에따르면 카메라가 오른쪽차선을 바라볼수록 오른쪽차선에서 멀어진다고 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카메라 각도를 틀어야할 부분을 생각해 봅니다.

사진상 카메라 우측에 카메라와 케이스 사이에 와셔를 넣어주면 넣어주는만큼 카메라가 대각선으로 고정이되고, 이러면 우측차선쪽으로 바라보게됩니다.

이제부터는 반복의 과정입니다.

사이즈별로 와셔를 만들어넣어서 LFA 작동상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너무 꺽으면 차선인식자체를 못한다고하니 1mm부터 차근차근 넣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재료로는 빨대나 파일커버등도 쓰시는것같고, 저는 많이꺽어서 사이즈에맞는 스프링와셔, 평와셔 각1개씩 넣어서 하였습니다.

운전결과로는 1~2mm와셔 넣어서는 별반차이가없었고, 한 3~4mm 아예 돌려버리니깐 왼쪽차선에 빠짝 붙어서 갑니다. 그것도 잠시 한 5분 운전하니깐 중앙을 넘어 우측으로 약간 치우칩니다.

그냥 이게 한계인가보다 하고 쓰고있습니다.

밤보다는 낮에 차선을 잘 따라다니기는 합니다만. 동일 구간에서도 밤이냐 낮이냐에따라서도 다르게물고, 점선이냐 실선이냐에따라서도 다르게 반응을 하는것같습니다.

답이없는것같습니다. 그냥 만족하는선까지 테스트해보고 적당한선에서 타협하셔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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