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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코나일렉트릭

코나 EV 일렉트릭 보증수리 (2) (에어컨, 허브, 창문)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지난번 에어컨 가동시 도르륵 소리, 창문 내릴때 드르륵 소리, 핸들 최대꺽고 이동시 텅 소리, 리모컨 간헐적 비정상작동 총 4가지에 대헤서 점검받았고 이중 두가지에 대해서는 보증수리 받기로 했습니다.

핸들꺽어서 나는소리는 이미 허브에 가스켓 넣어서 닿는소리가 안나게끔 하는걸로 지침이내려왔는지 별도 확임없이 해주기로 했구요

에어컨 구동시 도르르 소리는 엔지니어분이 확인하시고는 호스에서 소음이 심하다고 호스교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창문소리는 엔지니어분이 인지불가 다음에 다시오세요. 핸들버튼 오작동또한 동영상으로 찍거나 눈으로 직접 확인이 안되서 불가.

하여튼 금일 에어컨 호스 교체를 위해 블루핸즈에 반차내고 입고시켰습니다. 베어링 가스켓설치까지 약 2시간 소요된다고 설명해주시곤 휴계실에서 커피도마시고 티비도 보고 신문도 보고 안마의자도 하고.

정비가 끝나고 정비내역서를 주시며 소음확인해보라고 하시던데...

1. 호스-디스차지 이게 호스에 무슨 통하나 달려있던데.. 이건가보네요.

2. 에어컨가스1234yf 이게 신형 에어컨가스 완충시 한 20만원대 나온다는 그거네요 ㅎㄷㄷ..

3. 플렌지너트-셀프락킹 이건 허브고정하는 락킹너트인가보네요. 이건 한번풀면 교환해야하믄건가봅니다.

차에 같이타보니 에어컨을 이미 틀어두셨던데..
껏다가 다시키니깐 도르르르 소리가 들리네요.. 엔지니어분께 말씀드리니 안들린다고하셔서 창문내리는소리도 좀듣게 근처 지하주차장에 시운전겸 다녀오자고 했습니다.

가는길에 동호회에 에어컨소리나는증상이 좀 았던데요 라고 말을꺼내니 어떤걸 교체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보통은 컴프레셔 교체해서 해결되고 가끔 에어컨 가스를 보충해서 해결됫다고 합니다 라고 이야기해드렸습니다.

보통 정비사분들께 이증상엔 이부품 갈아야한다고 동호회에 았다더라 라고 말씀드리면 기분 언짢아하시는분들도 계시기에 보증수리니간 괜리 엔지니어분 기분 건들여봐야.. 될보증도 안될수가있는상황이였는데 되게 젊은분이라그런가 아무렇지않아 하시더라구요.

지하주차장에사 창문 몇번 내리다보니 엔지니어분이 소리들린다고 하십니다. 원인은 잘모르겠고 차 문을 다 뜯어서 확인해봐야하니 하루정도 입고해주셔할것같다고 하네요.

그리곤 대망의 에어컨 가동. 도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5번을 껏가켜도 소리납니다. 엔지니어분 인지하시고는.. 콤프레샤 주문넣아둘께요. 추석이후에나 일정될것같습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결국엔 오늘 정비가 안되고 다음기회네요.

저는 보증이 끝나기전에 해결만 되면되는 입장이라 다행입니다. 2년 8만이냐 3년6만이냐.. 둘다 내년여름전에 보증을 넘길것같았는데..

냉난방 3년6만 보증. 구동계열 5년 10만보증. 전기차특수부품 10년 18만? 보증. 일반부품 3년6만 보증.

이중 보증연장상품은 일반부품만 해당되는거고 나머지 구동이나 전기차는 일반부품 연장상품울 더한것과 보증기간이나 거리가 같거나 더 길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없네요.

에어컨만 해결되면 좋갰내요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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