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골프화 코드케이오스 구입 및 브랜드별 비교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골프 입문 4주차. 아이언 스윙돌리느넫 발으 계속 돌아가서 프로님께서 신발좀 사라고 하심니다.

사실 신발은 이전에 미리좀 알아봤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다양합니다.

신발은 스파이크 유무에 따라 스파이크화, 스파이크리스로 나뉩니다. 기존 일반적인 스파이크 있는 골프화 많이보셨을꺼에요 그게 스파이크 골프화고, 요새 운동화처럼 편하게 스파이크를 없에도 대신에 바닥 패턴이나 돌기를 좀더 세워서 잔디에서 덜미끄럽게 만든게 스파이크리스입니다.

골프화는 연습장이 아니라 필드에서 치는걸 기준으로 해서 이슬이나 물기때문에 신발이 젖는걸 막기위해서 대부분 가죽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느낌이 올드해보입니다.

저는 필드는 머나먼 이야기고, 가죽골프화는 너무 나이들어보여 좀 운동화나 화려해보이는걸로.. 찾아보니 다들 스파이크리스 입니다. 스파이크리스화도 다들 신발위엔 코팅되서 젖는걸 방지하더군요.

신발 브랜드는 흔히 아이다스골프, 나이키골프, 풋조이, 캘러웨이, 미즈노, 잔디로 등등.. 많이있더군요. 돌아다니면서 보니간 와이드앵글에서도 나오고 칸투칸에서도 나오고..

미즈노 스파이크화 보러갔다가 ㅋㅋㅋ 처음간곳은 점포가 망했고.. 두번째 간곳은 골프는 취급안하더군요. 아이다스 갔는데 코드케이오스가 눈에 띱니다. 검샏헐때부터 눈에 띠던제품이였는데 가격이.. 20초중반쯤이라 넘나 비싸서 패스했는데.. 얼마에요? 18.4만원.. 와.. 엄청싸게파네.. 흔들렸죠.. 이후에 좀 많이돌아다녔는데 맘에드는게없어서 고민계속 하다가 붐라니가 그냥사라고해서 샀습니다.

역시 붐붐몬 선택은 굳초이스.

결온은 신발 지금 맘에듭니다.
사진 ㄱ

색상보소.. 곱네.. 마치 몬스터에너지같이 블랙과 네온그린의 조합.

보아(boa)사용으로 장력조절

발목까지 올라오는 이상한 조합? 특이함.ㅋㅋ

같은 제품으로 디자인이 여러가지 나옵니다

동일제품에 로우라는 이름이 붙으면 발목이 없는제품인데 보아시스템이 좀 사선방향인데 제가 발볼이좀 많이넓은편이라 부담될정도로 압박감이와서 그건못신고 사진제품은 적당한 조임이와서 선택했습니다.

신발은 일반 운동화들보다는 길이가 조금더 긴 느낌이였고 집에있는것들과 비교해보면 발볼쪽이 좀더 얇고 길이는 좀더 긴 형태 입니다.

실내연습장에서 신어본결과 바닥에 고정이 잘 되네요. 신기할 정도입니다. 매장에서 살때 신발코너는 바닥에 잔디매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신어보고 그립이 장난아니네 괜춘한데 싶었는데 연습장에서 신어보니깐 편하면서도 잘잡아주더군요 만족만족.

나이키골프제품은 일반적으로 많이 신는 신발류에 바닥에 스파이크나 스파이크리스로 만들어서 출시가 되어있습니다. 예로 조던이나 에어제품군도 있었구요. 나이키 특징은 발뒤편 복숭아뼈부분에 패드가 또 대져있어서 발목과 뒷편이 잘잡혀있는 느낌이들고, 아이다스 제품보다 발자체는 더 편한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파이크도 아니고 스파이크리스도 아니고.. 좋은말로 하이브리드같은.. 다른말론 이것도 저것도아닌것같은 바닥면.. 과 편한 착화감. 이게 특징인듯 합니다.

풋조이는 골프용품점에있어서 신어봤는데 사이즈를 한 20mm는 줄여신어야하더군요. 골프화들이 다들 그러는지.. 제발이 이상한건지.. 발이좀 편하면 앞에 길이가 많이남고.. 풋조이도 매한가지였습니다. 발이좀 퍈하여느 앞에가 한 2cm가량 남는.. 가격은 그날 돌아본 브랜드들 중에서 제일 비싸게 형성된것같습니다. 연습장 가보면 많이들 신기도합니다. 일만적인 골프화 스타일이라 저한테는 별로..

휠라(필라, FILA)골프.
중고딩때까지는 메이져급 스포츠브랜드였는데 어느순간 몰랏해서 휠라코리아가 휠라 본사를 인수하는 기염?을 토한뒤 디자인이 복고화인지는 모르나 어느순간부터 옷이나 신발이나 디자인이 너무 이쁘게 나옵니다. 젊은이?들도 많이 입구요. ㅋㅋ 하여튼 휠라에서는 골프부분이 없는줄알았는데 신발이너오더군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신어보니깐 전체적으로 운동화처럼 편하구요.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네요.

칸투칸 골프화. 칸투간은 아쿠아슈즈로좀 유명했고 구두 등산화, 등산복 운동복등 경제적인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지향하는 합리적인 제품의 국내브랜드 입니다. 이미 아쿠아슈즈 편하게 신고있어서 찾아보니 골프화가 1종 나옵니다. 색은 2종. 오프라인 매장 찾아가서 한번신어봤는데.. 발은편합니다. 가격은 10만원 조금 안되는.. 그런데 음.. 가격만큼이라는 소리가 이런걸까. 가죽느낌이 레자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발이 고기서 고기다. 브랜드 가격차이지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풋조이가죽골프화 대비 가죽느낌이 너무 떨어져서 그게 단점입니다. 가성비는 좋아보입니다.

와이드앵글. W.angle. 맞나..? 사실 여기 신잘 나오는지도 몰랐어요. 혹시나해서 들어가봤는데 있길래 보니깐 디자인도 이쁜데. 다 품절이라 포기. ㅋㅋㅋ가격도 20만원대.. 넘나비쌈.. 그런데 20만원대류 스파이크화들은 보통 가죽골프화류인데 이건 운동화스타일이라 디자인이 맘에들었었네요..

캘러웨이. 는 골프화가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매장에 안보여서.. 패스..
미즈노는 살랴고 마음먹었던 1순위엿는뎈ㅋㅋ 한곳은 망하고 한곳은 골프화는 안갖다두고.. 아쉽네요.

그래도 위에 상황들 덕분에, 그리고 붐붐몬 피곤한데도 쇼핑따라다녀와줘서 덕분에 저렴하게 아이다스 케이오스 골프화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필드에서도 괜찮다는 평들이 많은데 사실 프로도 아니고, 필드도 안나가본 입장에서 연습장에서 신기에 편하고 잘잡아주는걸 느꼈습니다.

저렴하게 살수 있다면 추천을. 아니라면 20만원초반대라 좀더 고민의 폭이 넓겠죠. 젊으시면 나이키나 아이다스 와이드앵글과 같이 디자인이 고려할부분을 많이 차지할것같고, 일반적인 가죽골프화라면 가격이나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을것같네요.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