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수건을 산지 어은 3년여.. 드럼세탁기 건조기능 처음써본다고 쓰고나서부터 수건에 퀴퀴한 쉰내가 올라오더라구요. 요새도 좀 젖어있거나 말랐는데도 쉰내가 좀 났습니다.
붐붐몬이 수건을 좀 바꾸라고 하는데 저는 바꾸기는 좀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더군요.
1. 수건도 소모품이다. 새걸로바꿔요.
2. 곰탕솥에 팔팔 삶아요.
3. 건조기를 사서 쓰세요 (뽀송은 추가)
4. 드럼세탁기 삶기 기능활용
5. 과탄산 소다넣고 빨래 ㄱ
6. 빨래할때 식초 넣고 ㄱ
7. 빨래할때 베이킹소다 넣고 ㄱ
뭐 많네요. 건조기는 없어서 못하고 붐붐몬이 세탁기 씻으라고 과탄산소다 준게 앗어서 사용해봤습니다.
수건 있는거 삭 꺼내서 세탁기에 던져봅니다.
음. 2천원으로 딱 붙어있는거봐서 다이소표인가 싶네요. 과탄산 소다를 준비합니다.
빨래감에다가 뿌려봅니다. 사용량에 보니깐 세제만큼 넣으라는데 저는 확실하게해보고자 일반 넣는양의 2배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사랑훼요 엘지 드럼세탁기를 쓰는중이라 알뜰삶기 기능에 세탁을 불림으로 선택해서 헹굼도 1회 추가해서 4회. 어따피 말릴꺼 탈수는 최강. ㅋㅋ 온수 세탁은 3년만에 처음해보는것같습니다. 95도라니. ㄷㄷ
예상시간은 3시간. 한숨자고옵니다.
빨래가 끝났네요. 킁킁
냄새가 안나네요 신기방기.
모든 옷걸이를 동원해서 잘 널었습니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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