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쌍용 올뉴렉스턴 커스터마이징 품목 (스포츠 페달)

솔직히 이번에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중에서
제일 싸니깐 한거긴 한데, 은색외엔 아무 의미가 없긴 하다.

기존 악셀과 브레이크 페달의 고무커버를 벋기고 고무+스텐으로된 커버를 씌우는거다.

순정 사진은 없다. 출고때부터 저랬으니깐.

출처 : 쌍용자동차 종합가격표

가격은 4만원. 부품대가 3.6만이였던것같다.

코나도 스포츠페달사다가 바꿔주긴했다. 저게 갬성이지.

개인적으로는 오르간페달을 쓰고싶긴하다 그게 확실히 편하다.
아방이가 오르간타입이였고 나머지 윈스톰 코나 렉스턴이 일반타입이다.

그놈이그놈같은데 하더라고 사람발목을 중심으로 밟는 형태이므로 페달도 중심점이 발목에가깝고 궤적이 서로 비슥한 오르간이 무리가 안간다.

오르간타입으로 변경 많이들하고 어려울것도 없지만, 오르간 페달을 사야되고, 고정용 브라켓도 사제로 사야되고, 바닥쪽에 붙음으로써 카매트도 수정을 일부해야한다.

중요한건 페달이 렉스턴 순정품이 없다라는것.  교체하시는분들 모비스 오르간페달 사다가 교환하시는걸로 아는데, 보증이나 수리상에 문제가 있을까봐 하지않았다.

뭐 큰문제있겠냐만은. 혹시나해서 안하지.. 5년뒤엔 할수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