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폰으로 사진부터 업로딩 하고 글을 쓰니 맨 앞에 커서를 가져다 놓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친화적이기때문에 그냥 써봅니다.
이번건은 붐붐몬이 쏘아올리진 않았고 붐붐몬 어머님께서 쏘아올리셨습니다.
갈비탕 보내셨다고 해서 뭘까 했는데
곰탕이였습니다. 탕탕.
일단 한박스 깠는데 냉동실 지분 30% 가져가셨습니다. 아 이런거 자랑할라고하는거 아닌데 냉장고 800리터급 상냉장 하냉동 사랑해요 엘쥐 매직스페이스 달린거입니다.
그냥 양 많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땡땡 얼었으니 녹여서 먹어야죠.
흐르는물에 놓고 녹여봅니다.
음 좀 녹았으니 봉지를 까고 냄비에 넣어요.
양이 많네요. 1인분이 푸짐하네 해서 배터지게 먹고나니 붐붐몬이 이거 3인분이라고 합니다.
ㅋㅋㅋ 조만간 그만먹어 남친몬이 되어야겠네요
회사 식당에서 아 오늘도 곰탕나왔는데 국수사리 기본으로 넣어줍니다. 그래서 중면도 남은거 탈탈 털어서 삶아봅니다.
잘 삶아졌네요 ㅇㅈ?
곰탕만 하면 심심해서 만두 사리 옵션 넣어보았습니다.
아참 고기.. 수육팩이있는데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수육 1팩이 곰탕 2팩 대응인가 한다던데. 곰탕 추가 패키지 그런거라 거즘 수육1:곰탕3.5팩 입니다. 따라서 균등분할하면 너무적네요.
한번은 먹고 한번은 빼고먹어야할듯요.
맛은 진한곰탕맛입니다. 아무것도 안넣으면 무맛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뼈국물(곰탕)을 잘안먹습니다. 조카는 맛있다고 먹던데..
그래서 소금하고 후추를 후추추추추추 넣너서 먹습니다.
그 회사식당의 분유느낌의 곰탕이아니라서 맛은 좋습니다. 좀 팔찰 끓여서 졸여드시면 다욱 진한맛을 느낄수있지않을까요?
올해안에는 다먹을것같습니다.
그럼2만
'허즈몽 > 만들어라 요리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탕수육 만들기 (1) | 2020.03.10 |
---|---|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만들기 (0) | 2020.03.10 |
진안고원 흑돼지 돈까스 촵촵 후기 (0) | 2020.03.10 |
삼형제고기 돈까스 & 양파카레 (2) | 2020.01.31 |
양파 카레&마늘플레이크 (0) | 2020.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