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요리는 어렵디 않아요. 다먹는게 어랴워요.
혼자사는사람들을 위해 1인용 간편식도 많이나오고, 식당도 혼밥 많이보게됩니다. 저는 자주했습니다.
유튜브를 많이보다보니 요리 영상도보는데 간단하게 하는법 보다보니 어려워보이지않네요.
그래서 탕수육 도전합니다.
준비물
후지
찹쌀가루
감자전분
후추
소금
간장
설탕
식초
+탕수육소스에 넣을 여러가지. (전 없어서 안넣..)
참고로 저는 제가만들었으니 먹는거지 맛있다고는 안합니다. ㅋㅋ
탕슈육은 한 10번한것같은데 사진이 있는갓도있고 없는것도있고.. 레시피도 정확지도않고 그냥 방향만 제시해봅니다.
제일간단한 방법은
사먹는거구요. ㅋㅋ
두번째는 시간과 설거지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만저 고기를 준비해서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모양은 내가 먹을꺼니 내마음대로 잘라봅니다.
단 너무 크면 잘안익고 너무작으면 식감이없으니
가장 쉽고도 어려운 적당히. 일반적인 새끼손가락정도면 적당하지싶습니다.
고기가 얼었으면 미리 냉장해동하든지 하시고, 고기에 소금, 후주 넣으셔서 간을 합니다. 냄새가 나면 폭망입니다. 핏물이 생겼으면 미리 빼주시고 간 하시구요, 미림있으면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탕수육 튀김옷이죠.
일반적으로는 감자전분을 물에 풀어서 2시가녕 가라앉혀서 전분앙금을 만들어 물을 버린뒤 사용합니다. 너무 오래걸려요.
전분가루에 물늘 조금씩 넣어서 앙금처럼만들어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감자전분 함량이 많을수록 튀김옷은 딱딱해지고, 찹살가루 비율이 높아질수록 쫀득? 해집니다. 바삭과 반대죠. 일반적인 튀김가루비율이 높아질수록 푸석? 폭신? 율이 올라갑니다.
저는 바사삭한걸 좋아해서 감자전분만큼 찹쌀가루를 사용합니다.
1. 감자전분 앙금만들고
2. 감자전분 투입량만큼 찹쌀가루 넣고
3. 식용유 2큰술 넣고
4. 물조금씩 넣어가며 생크림마냥 되게끔 넣어줍니다. 점도는 마치 마요네즈같이.
5. 고기를 반죽에 잘비비고
6. 기름을 가열해서 고기 한조각 넣너서 튀김이올라오면
7. 고기를 넣어요. 그런데 좀 떨쳐서 넣으세요.
그런데도 붙어서 튀겨질꺼에요.
8.그냥 튀기세요. 한 5분이상 튀겨서 튀김옷이 모양이 잡히면(딱딱? 빠삭?해지면) 그때 튀김을 조각별로 분리하세요
9. 한 10~15분 튀기면 완전히 익던데, 잘모르겠으면 한조각 반으로 잘라보세요.
10. 다익었으면 꺼내서 1~2분정도 식햤다가 다시튀깁니다. 그러면 더욱 바삭해진다고 합니다.
11. 그러나 저는 너무딱딱해져서 굳이 필요없는것같습니다.
아. 소스가 빠졌네요.
1. 물을 끓입니다.
2. 설탕을 부어봅니다. 한 종이컵 두개정도 부어보세요. 더들어갈꺼에요.
3. 설탕이 녹으면 맛을봐보세요. 안달면 달때까지 더 넣느세요. 설탕범벅
4. 물 반컵에 감자전분 2수저정도 삮어서 전분물을 만들어요
5. 끓고있는 설탕물?에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수저로 휘휘 저으세요. 안저으면 전분만 익어서 무슨 이물질처럼보여요..
6. 적당한 점도가 되었다. 그러면 이제 간장과 식처를 넣어요. 내입맛에 맞게끔. 식초는 좀 과하게넣으면 끓여서 날리면 됩니다.
7. 옛날에 중국집에서는 붉은색 탕수육 소스가 왔는데 그건 여기에 케찹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케찹이냐 간장이냐 그런차이랍니다.
8. 여기에 후르츠 칵테일이나 각종 양파나 버섯 사과등 중국집 탕수육 소스에서 본거있으면 넣으세요. 저는 없어서 양파만... 안넣늘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대충 완성됩니다.
고기 해동, 간하는거 빼면 30분안에 끝나고 설거지도 중간중간할만큼 괜찮습니다.
다른 호환으로는 ㅋㅋ 고구마 튀김도 해보았습니다.
맛있네요.
맛은 보장못해요. 그냥 혼자살던 남자도 홈자먹을라고 이정도는 하는데, 해보니깐 할만하더라, 먹을만은 하더라 이정도입니다.
밖에서 사먹으면 편해요, 비싸요, 양적어요.
후지살은 100gr에 한 400~600원정도로 쌉니다. 전부뉴 찹쌀가루 1kg에 8천원정도. 나머지 야채나 설탕 뭐이래도 1만원.. 1회용으로만 하면 저렴하게 구성이 가능합니다.
요리도 diy 입니다. do it yourself.
직접하면 인건비 및 기타관리비가 빠져서 저렴합니다.
제 인건비가 들어가는건 함정.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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