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가지 이유식을 만들었으나,
이제부터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오늘은 600ml 이유식을 만들어서 2종류를 각 300ml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쌀, 현미, 쇠고기, 청경채, 완두콩 입니다.
처음 이유식을 할때엔 씻기전 쌀무게의 10배의 부피 이유식을 만들었습니다. 씻기전 10gr 쌀을 씻고 불려서 이유식을 민들면 물리나 기타 재료를 추가해서 총 100ml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8배수로 만듭니다
10gr이면 80ml 셈이죠.
오늘은 총량 600ml를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100ml씩 2회 3일분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쌀40gr+현미35gr으로 75gr 맞추구요
씻어서 냉장고에 1시간이상 불려둡니다.
저희는 베이비무브 제품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은 350-400ml정도 넣구요
육수받이 올리고
1단 올리고 밥할 유리그릇 올리고
불려둔 쌀과 현미넣구요 물은 1cm정도 올라오게담습니다. 나중에 하고나면 물이 많이은데어짜피 갈꺼라..
소고기도 넣어야하니깐 쌀의 80%정도만 넣구요
설거지를 줄일려면 한통에 한번에..
30분이 최대라 스팀30분 세팅해서 가열합니다.
그사이에 청경채렁 완두콩을 준비합니다.
소고기 완두콩 & 소고기 청경채를 할꺼라 풀때기도 쌀의 80%정도먼 넣습니다
청경챠는 줄기는 빼고 잎사귀쪽만 2분정도 데칩니다.
데친청경채는 먼저 갈아줍니다. 이전에 밥이랑 같이 갈아주니깐 밥은 입도가없고 청경채만 굵게남아서 청경채 먼저좀 갈아주고 밥을 넣고 갈 예정입니다
잘안갈려서 물높이로 100ml맞춰서 갈아주고 따로덜어줍니다
완두콩은 붐붐몬이 콩꺽지 다 때고 냉동해두었습키다. 이것도 역시 쌀의80%정도
이건 그래도 3분정도는 삶아야.. 그리고는 빼낸뒤 콩껍질을 일일이 제거합니다.
청경채마냥 갈아서 따로뺘줍니다 좌측 완두콩 우측 청경채
밥이 다됬습니다.
믹서기에좀 갈아줍니다. 밥은 밑에가라앉으니깐 숟가락으로 떠서 입자굵기보면서 조절합니다.
밥하고 소고기 갈은건 400ml로 맞추어서 200ml는 빼두고
청경채 100ml투하.. 갈아줍니다.
섞는게 맞는표현같음
그렇게해서 소고기 청경채 300ml만들어서 100ml씩 소분 보관합니다.
완두콩도 동일하게해서 합니다.
색은 청경챠거 제일 이쁩니다만 맛과 향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
그저 아들이 뭣도모르니깐 너라도 건강히 막어라 느낌으로. ㅋㅋㅋ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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