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현대차 블루링크 (UVO)

예전에 한참 런닝머신 새벽 저녁으로 90분씩 뛰러다니면서 구체적인 칼로리 소비나 걸음수를 알고싶었는데, 그당시 얖팀 팀장님께서 갤럭시워치 자랑 자랑 자랑을 하셨다.

나는 파다닥 낚이며 2일만에 구매를 하였고
다이어트와 함께 란닝머신도 끝났다.

워치 참 잘썻다.

핸드폰을 24시간 진동으로 두는 저에게는 워치는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보다는 알람을 직접 전해주는 그런 매게체였다.

뭐 말이 길었는데 하여튼, 갤럭시 워치를 쓰면서 어플이라고는 순정 탑재?가 끝인줄 알았는데 어느날보니 블루링크를 워치로 제어하는걸 봣는데 그게 워치3인가 워치4인가...

하여튼 붐붐몬이 차문을 잘 안잠궈서 코나가 이르는경우로 많았고, 뭐니뭐니해도 아침 출근길에 내가 조금이나마 먼저 출근하고 붐붐몬의 손목을 위해 충전기 제거를 하고 차이 넣어두는데 키는 붐붐몬이 들고다니고 저는 블루링크로 차를 엽니다. 그앟다보니 핸드폰으로도햇는데 워치되는걸보고 바로 따라합니다.

잘됩니다. 근데 몰랏는데 워치에서만 뱔도어플을 동작하는줄알았는데 결국엔 폰에서 어플을 열아서 연동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종료는 폰에서 종료시키니깐 워치에서도 종료됩니다. 워치에서 종료하는법도있는데 들어가기가좀 복잡하더라구요. 제가 안써봐서 그런가..

앞으로 좀 편하게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