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세히 듣지않으면 잘모르고 들을일도 많진않을겁니다.
지하주차장같이 조용하고 옆에 벽이나 큰차가 막아줘서 소리가 잘 울리는 환경에서 창문을 내릴때 드르륵 하는 저음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항상나는것도 아니였고 야외나 소음좀 있으면 안들립니다.
카페에서 찾아보니 창문틀? 유리창이올라오는 부분에 구리스를 바르면 해결된다라는 말이있어서 실리콘구리스를 좀 발라봤지만 차이가 없었구요.
보증수리요청해서 엔지니어분도 안들린다는거 지하주차장에가서 겨우 인지하고왔습니다.
이번에 보증수리하면서 분리해서 점검해본다고했는데 앞쪽 문 두개만 분리해서 일단 의심부품 교환했다고 합니다. 설명해 주실때에는 윈도우 무슨 기어라고했는데 부품명은 레귤레이터라고 되어있네요.
일단 운전석은 동일소음은 안들리고 조수석은 기좀 드드득 소리가 1회에 8번 났다고하면 2번정도 많이줄었습니다. 해당부품의 윤활이나 이런게 문제였지 싶기도 합니다. 구동은 문제가없었으니..
내일 연락드려서 뒷쪽도 부품준비해달라고해야겠네요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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