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오늘은 당진을 와봤습니다.
큰도시가 아니라 도심권은 구경할곳은 없어서 산책겸 삼선산 수목원이 있어서 와봤습니다. 개장한지는 2년이 넘어가나봅니다.
전체적으로 넓지는 않은데 길을 엄청 오밀조밀 많은 코스로 만들어두었고, 꽃보다는 산책목적과 함께 아이들이있으면 놀이터가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올 여름부터는 물놀이장을 개장하려나 물놀이 놀이터는 만들어져있고 옆이 탈의실이랑 공사중이더군요.
수목원 진입로 입니다.
주차장 입니다. 무료이고 꽤 넓고 버스도 주차가 가능하네요. 주차장 옆에 꽃이 이쁘네요.
수목원 코스입니다. 엄청커보이는데 생각보다 작구요, 코스는 더 알찬 느낌입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은 입장안된다는군요.
주차장을 지나 올라가면 연못도 았고 옆에는 절도 있었네요. 계속 올라가봅니다.
좀더올라가니 유리온실과 관리동 건물이 보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개방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흔들다리? 구름다리? 같이 있네요.
올라가보니 좀 출렁출렁거리기는 하네요 올라가면 앞뒤로 경치가 좋네요.
계곡따라 좀 더 오르면 바위하고 나무랑 잘꾸며져있습니다. 중간중간 쉬어가게 벤치하고 정자가 있습니다.
사진상 좌측에는 무궁화하고 무슨 나무심어져있다고하는데 만든지 얼마안되서 나무가 작습니다. 그래서 패스하고 오른쪽으로 갑니다.
산 정상에는 2층정자가있구요 그 우측으로는 산속으로 길이 놔져있습니다.
끝에서는 진달래동산이있구요 마져 산으로 더 돌수도있네요. 코스 깨알같이 많네요.
돌아내려로면 놀아터가 크게 3개로 되어있내요.
맨위에는 우레탄바닥으로 되어있고 왠지 유아용같고.. 그다음은 흙바닥에 나무집 놀이터가있는곳 맨 아래에는 새로짓고있는것같은 물놀이장이있습니다. 건너편엔 탈의실등을 공사하고있네요.
마져내려와서 다음곳으로 가봅니다.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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