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불당 스시린 후기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오늘은 천안에 핫하다는 불당에 초밥이 맛있다는 스시린으로 가보았습니다.

일단 외관은

고양이상?도 있고 대기할때 앉아있게끔 벤치도 있습니다.

앞에는 메뉴도 있구요.

일단 들어가보니 샐러드 소스류하고 간장 접시등이 있습니다.

음.. 뭐먹을꺼 고민하다가 저는 린특초밥, 붐붐몬은 연어초밥으로 주문했습니다.

샐러드하고 미소국을 주네요. 샐러드는 1회 리필가능하답니다.

 

기다리니 우동하고 튀김을 줍니다. 이것도 1회씩 리필가능하다고합니다. 찬으로 나오는거라그런지 우동이 양이많은건 아니고 생생우동의 한 30~50%정도인것같슴니다. 맛은. 음. 일반 우동낫에 고추가루가 기본들어가있어 약간은 매운맛이 납니다. 매운건아니구요

튀김은 양념간장 같이뿌려서 나옴니다. 1인단 고구마랑 새우 1개씩이 기본제공인것같고, 1회리필가능하나 1인 2개씩이겠네요. 튀김은 튀김자체는 보통이고, 양념간장이 맛있었는데 많이 달달햿습니다.

 

자 그럼 주문한 초밥이 나왔습니다.
회는 전반적으로 두툼하고 큼직하구요, 특이한건 간장을 찍어먹는게아니라 발라먹으라고 붓을줍니다. 간장찍다가 밥알이 풀리는걸 방지하기위함이라고합니다. 저는 옆에 와사비 조금만 회에올려서 간장 발라서 찹찹 먹었습니다

제쪽에보면 무슨 요술램프같은모양에 흰색소스가 있는데 참치초밥에 올려먹는 소스라는데 느낌은 마요네즈 베이스에 와사비를 좀 섞으셨는데 좀 달달합니다. 나중엔 와사비좀 더 넣어서 붐붐몬의 연어초밥을 뺏아먹었습니다.

초밥 비싸기만하고 배도안누르고 그런거아니냐 싶었는데. 물론 가격은 좀 더 나가기는하는데 배 엄청부릅니다.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