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근황 (바질 로즈마리 카우기)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제가 취미삼아 바질키우기, 레몬밤키우기, 방울토마토 키우기, 백일홍, 페튜니아, 에델바이스, 로즈마리를 씨앗부터 심어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1달이상이 흘렀고, 발아율은 씨앗크기에 비례한가 봅니다.

그리고 발아 시키고나서 옮겨심을껄 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에델바이스는 50립 뿌려서 1개 자랐구요..

페튜니아도 30개 뿌려서 10개정도 자랐습니다.

분명 바질 씨앗을뿌렸는데 레몬밤같아보이는 애들도 자라구요.. 레몬밤도 50%는 물주다 유실됬나 한쪽만 싹이 자랍니다. ㅋㅋ

로즈마리는 거즘 2주가 넘었는데도 싹이 안오른걸봐서.. 다들 죽었나봅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냥 천원짜리 모종사다가 심으면 무럭무럭 자란다고 추천하시지만. 남친몬의 바질키우기를 기본으로 씨앗부터 시작하는 재미가 있어서 집에 남은 로즈마리 씨앗을 마저 다 뿌려보려고합니다.

과거 어은 25년전 다들 강낭콩 키우기 이런건 해보셨을꺼고.. 그래서 저도..

이렇게 싹을 틔워보려고합니다.

싹 자라면 옮겨심죠뭐..

안자라면.. 모종사러갑니다.ㅋㅋㅋㅋ

그럼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