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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코나일렉트릭

코나 일렉트릭 EV 전기차 10개월 간략 후기 시승기

안녕하세요 남친몬 입니다.

어느덧 이케아에서 붐붐몬 차사고 싶어 전기차.

이렇게 30분만에 구입결정을 내리고 19년 4월 계약을 하고 5월말에 인수를 했습니다.

현재 10개월에 약 2.5만키로정도 운전했습니다.

간략후기라 사진도 없고 뭐 그렇습니다.


 

1. 차는 여전히 잘 나가고, 새차라그런지 전기차라 더 그런지 관리할 부분이 워셔액과 세차정도..

2. 충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파워큐브 고정형 이동형이 둘다 있고, 집근처에 100kw급속, 회사근처에 50kw급속 하나씩 있습니다. 늦게 집에오면 주차할곳이 없어서 충전 못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스트레스 없습니다.

외부 충전도 대부분 어플이나 네비게이션에서 앞에 휴계소 충전기 사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어플등에서 충전기 위치나 종류등이 잘 나와있습니다. 장거리뛸때 충전시간이 걸리는게 크나큰 단점이죠.

3. 차량크기. 말해뭐합니까. 소형입니다. 차 작은거 알고 샀는데 사고보니 생각보다 더 작긴합니다. 그래도 계획적으로 잘 테트리스하시고.. 뒷자리는 내가 안타니깐 아몰랑..

4. 차량옵션. HDA, 주행보조장치로 옵션은 끝이라고 봅니다. 그게 메인옵션이고 나머지 고급진건 없습니다. 장거리나 고속도로 국도 주행시 운전 피로도가 확연히 줍니다. 필수옵션 추천요.

5. 경제성. 저도 처음엔 경제성 보고 질렀는데, 주행거리가 짧으시면 그냥 가솔린 모델이나 하이브리드 사는걸 추천합니다. 보조금 받아도 보통 3천 중후반대 금액이라 좀더 주면 준대형도 노리죠.. 동일 차량대비해서는 1천이상 비싸네요. (보조금 적용 기준) 그냥 기름값 1천 미리주고 봅았다하고 타심이.. ㅋ 유지비용은 확실히 적으나, 앞으로 전기료 원복(인상같이느껴지는건 함정)으로 점점 메리트는 줄어듭니다.

6. 정숙성. 은 없어요. 디젤 12년된 차량 몰다가 전기차년 조용하겠네 했는데 저속은 조용함니다. 내연기관이 없어서요. 그런데 함정이 있었습니다. 바로 ㅋㅋ 차급이 급인지라.. 코나는 코나입니다.
도로주행시 유입되는 소음이 꽤 됩니다. 시승해보고 타세요.. 니로나 쏘부도 마찬가질껍니다.

7. 보험료. 이거 잘 머리굴려보세요. 이래저래 잘 넣어보시고 싼걸로.. 그래도 안전옵션 많아 할인부분도 많네요. 일난차량보다 보험요율이 높은걸로 앏니다.

8. 세금. 자동차세 1년에 13만원인가.. 그정도 합니다. 이전에 디젤 2000cc 몰때는 오래되도 30만원중반에 dpf달려있지만 환경부담금도 냈는데 이부분은 좋네요.

 

뭐가 더 있을까요? 궁금하신부분 댓글달아주시면 질문에 대한 답글로 모아서 작성하겠습니다.

사실 테슬라차량처럼 소프트웨어적 업그레이드로 시스텐이 추가되는것 아니기때문에 처음에 샀던 옵션 그게 끝입니다. 점점 새로운건 없어요. 돈 많으면 저는 모델s살것같아요. 모델3은 계기판없고 센터디자인도 맘에 안들고.

그럼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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