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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즈몽/쌍룡 렉스턴 룡룡

30. 쌍용 올뉴렉스턴 인포콘 사용하기 (Infoconn)

쌍용자동차 커넥티드 이름이 인포콘이다.

어플로 차량제어기능은 현대차의 블루링크와 비슷하고, 인포콘 서비스를 통하여 차량내 음성인식기능, 네비 무선업데이트, 지니(음악),팟빵등이 가능하다.

사실 멜론이나 지니같은 음악스트리밍 사비스를 사용하지도않고,  네비는 코나도 그렇고 SD카드로 업데이트 하던상황이라

인포콘기능도 나에게는 그냥 시동거는 기능이 주로 사용된다. 코나랑 차이는, 음성인식 기능이 순정네비랑 묶인거라 구독서비스가 아니라 블루링크 가입과 관계없이 목적지검색이 가능하지만

쌍용차 네비의 음성인식 검색은 네비에포함된게 아니라 인포콘에 포함되어있어 인포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목적지 검색은 불가하다.

음성인식우로 제일 많이쓰는게 목적지검색이고, 아마 다음은 음악이나 날씨검색등이지 않나싶다. 개인적으로는 목적지검색외엔 쓰질않는다.

살수록 음성인식성능이 높아지고있으나 일련의 프로세스 진행에서는 수동진행이 빠르다. 단지 네비에 자판치는것보다 음성인식이 편해서 쓸뿐..

서론이 길었다.

차량네비아래 버튼중 인포 버튼을 누르면 사진과같은 인포콘 화면으로 들어온다.

음악은 지니가 연동되고 뭐 여러가지 되는데, 차에서 쓸일도 없고 쓰더라도 폰으로 쓰는게 편하기때문에 쓸일이없다.

참고로 음악이나 타 서비스등은 별도 추가 결제후 사용이 가능하다.

현대기아는 신차구매시 구매자에게 5년 무료이용기간을 주나, 쌍용은 2년을 준다.

무료기간 후 사용료가 블루링크가 5천원인가 6천원인가 하고, 인포콘은 1.2만원인가..?

코나는 lte서비스를 사용하는건 아닌것같고, 인포콘은 lte로 통신하는것같은 생각이 든다.

핸드폰으로 조작시에 인포콘은 매우빠른 통신결과를 보인다. 이에비해 코나 블루링크는 좀 오래걸린다. 빨라도 10초. 오래걸리면 20초정도?

아무래도 인포콘 서비스자체가 음악스트리이밍이나 네이어 음성인식 검색, 네비업데이트(OTA)기능등이 포함되서 그라지않나 싶다. 가격도 비싸는건 이해할만한 수준.

어플을 깔고보자. 일단 회원가입은 하셔야되고, 처음에 인포콘 가입하고나면 차량에서 승인을 한번 더 진행해주어야 인포콘 서비스가 개통된다. 다하고나면 어플로그인만 하면사용이 가능하다.

로그인하면 샌각보다 심플하다못해 좀... 디자인이.아쉽다.

차량색상까지맞춰서나온지는 모르겟으나? 차종, 색상맞는건 맘에들고, 주행거리나 안잔운전 점수가 크게 보이는건 잘꾸며진것같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다른기능들을 쓰려면 아래 카테고리 메뉴를 누른뒤 사용하게 되는데 심플하다못해 약간은 불편한게 아쉽다

제일 많이쓰는 차량시동은 원격제어를 터치해주먄 아래뜬다.

시동공조를 누르면 본화면으로 들어오고, 공조장치 온도가 가동여부도 선택가능하고 아니면 시동 온오프 선택이 가능하다.

참고로 엔진스탑은 키들고 걸었을경우에는 어플로 스탑이 불가하다. 어플로 시동걸었을때만 어플로 오프가 가능하다고한다. 어플로 시동켠 상태에서 끄는건 안해봤는데 키로 시동건다음에 어플로 끄려니 불가했다.

상태확인도 가능하다 문잠김상태확인이 가능한데, 심플하게 글로만 써두니 눈에안띠어서 불편하다. 하다못해 색상이러도좀 넣어줘야 구분이 쉬운데..

블루링크에선 문열리면 해당문 그림이 열리고 색상이표시되는데.. 아쉽다. 쉽게인지되지않아서 정독해봐야한다.

물론 이미지보기로하면 눈에확띄는데, 이걸 기본화면으로 넣어줬어야하지않나싶다.

진단정보도 나오는데 obd스캔기능은 아니고 그냥 알람들어온거표시만되지않나싶다.

쭉보면 소모품 주기알림이나 연비내역도 확인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2년 무상이후에는 안쓸것같다.

1. 사용기능은 시동 및 네비 목적지검색이 끝인데 월 1만원 이상은 비싸다.

2. 어플가독성 및 기능 아쉬운게 많다.

초기화면에 누적거리, 주행가능거리, 누적연비 숫자로나오고

시동온오프, 공조 온오프

이미지로 도어락 상태등을 표시해줫으면 깔끔하고 편하지않았나싶다.


참고로 월간리포트는 매월첫날에 등록된메일로 종합내용이 온다.

주행거리나 소모품이상, 월간누적연비 평균속도등이 온다.

개인적으로 있으면 쓰겠지만 월 1만원 이상주고 쓰긴 아깝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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