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거즘 1년만에 par3 다녀왔습니다. 천안골프클럽입니다.
대체적인 인터넷 평은
1. 시설이 오래되었다.
2. 이용가격이 저렴하다 (가성비)
3. 데스크가 불친절하다.
셋 다 그러랴니 합니다
연습장 본건물은 오랜기간이지난만큼 버켓에 볼 받아와서 반자동공급기?를 이용하는만큼..(오토티업아님) 그리고 티높이 조정도 불가. 고정형 근데 연습장 자체가 좀 커서그런지 넓은 맛이있습니다.
카운터 앞쪽에는 카페?도 있구요, 옛날식인만큼 쇼파랑 뭐 잘 놔져있습니다.
프로샵은 없어진것같지만 간판만잇어보이구요.
뭐 찍은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주말에다가 흐린날이라그런가.. 사람들 많네요. 5분전에가서대기햇다가 실제 티오프는 20분가량 지나서 했습니다.
2라운드는 1라운드+90분으로잡아주는데 저는 자리가없어서 +105분으로 했는데, 1라운드 돌고나니 티오프 늦은가포함해서 130분 걸럈네요.
롱홀이2개있는데 거기서좀 많이밀립니다.
보통 4팀씩 밀렸네요. 쑛홀은 상대적으로좀 빨리빠지는데, 앞앞팀은 남자분 3명인데 다들 초보이신것같고.. 2볼플레이는 보통들하시니깐 그러려니.. 앞팀은 1볼만 하시는데 음.. 안가는볼이 더 많은..
가격도 상대적으로저럄해서 당분간 평일 퇴근하고도 가볼까합니다. 붐붐몬님께서 허락해주심. ㄱㅅ
주변에 몇몇 파쓰리가본곳중에서는 그린관리는 상급에 속하는것같구요, 대신 그린이 거의 평지입니다.
티샷자리는 다 매트라서 자주오시는 아주머니들 멀씀으로는 앞팀속도봐서 어짜피 밀리는거 한번에 그린에올리지말고 끊어가라. 어짜피 파쓰리는 어프로치랑 그린연습하러 온거지 매트에서 그린올려봐야 무슨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