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누적 샷을 안찍어서..
처음으로 볼스피드가 70m/s를 넘겼네요. 거리는 240m정도. 오늘은 드라이버도 좀 맞네요. 왼팔로 친다는 느낌이랄까? 이전엔 힘을빼고 헤드무게로 날려치려거나 혹은 자세를 고정하고 치는 형태얐는데 트렌지션을 왼팔로 당겨서 임팩트때 왼팔로 쳐진다는 느낌이드니깐 좌우 편차도 줄아들고 볼그피드가 증가했네요. 우연인지아닌지는 다음에 기억을 더듬으면서 쳐보는걸로..
3번우드는 그럭저럭.
3번유틸은 음.. 거리가 좀늘은듯?
음.. 6번아이언이 5번 아이언 거리가 나오네요?
8번도.. 7번거리 비스무리..
쑛아이언류는 큰 차이없네요
어프로치 거리연습이 제일 어려운듯. 띄워야할 각도에따라서도 세워치꺼냐 좀 눕혀칠꺼냐 두가지정도로 거리를 연습해야할덧같네여.
마지막 드라이빙 아이언 2번.. 매트위에서 한 50개 티샷으로 30개정도 연습.
이게참 감질맛나네요.
굳이 이렇게 힘들여가며 드라이버 거리도 안나오는데 쳐야하나싶기도하고 ㅋㅋㅋ 드라이버보다는 사실 임팩 손맛이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이 좋기도하도.. 드라이버 좌우 편차 부담보다는 적어서..
그동안 조금이라도 더 멀리 칠려도 두손가락만 걸고 쳤는데 다른 아이언들처럼 세손가락 걸치고 쳐야 할라나 봅니다. 어드레스가 조금이나마 짧아지고 그게따라 신장이 길지않는 저에게는 샤프트가 조금이나마 세울수 있는.. 그렇게치니깐 임팩이 잘 나와서 거리나 볼스피드는 고만고만하네요. 단, 22mm키 티셧에서는 확연히 임팩율이 높아집니다
가장 샷이 잘나왓을때 사진인데 볼스피드 64에 헤드스피드 53.. 헤드스피드는 드라이버 칠때보다 빠르게 나오네요. 탄도가 조금만 더 올라가면 더 잘나왓겠네요. 비거리를 위한 이상적인 탄도가 15도에서 플마1도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티샷 어드레스는 3번우드정도 위치로 치는게 현재로 가장 잘 맞네요.
퍼팅연습은 주로 집에서 하는데 집에있는 퍼팅 그린스피드가 높아서 그런가 스크린게임하고는 가장 비슷한것같고, 연습장에있는 퍼팅매트는 그린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낮아서 음.. 실제 그린쪽하고 좀더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시간여유되면 조금씩 치고오는데 1m정도는 더 세게처야 같은거리가는 느낌.
그럼 2만.
'테이크어웨이 골프클럽 > 스크린골프 연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11.04 스크린골프 연습 (0) | 2021.11.05 |
---|---|
21.11.01 스크린골프 연습 (0) | 2021.11.01 |
21.10.28 스크린골프 연습 (0) | 2021.10.28 |
21.10.25 스크린골프 연습 (0) | 2021.10.26 |
21.10.24 스크린골프 연습 (0) | 202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