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신메뉴 이름들 어렵네요.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는 지점별 한정수량메뉴인데 음. 생각보다 맛있네요. 한 5가지 섞은것같은데 여러맛이 다 나는데 어느하나 과하게 맛이 나지않아 잘어울린것같구요.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이름참 길고 험난한데요 한모금 마신느낌으론. 아이스의 찬음로에 자몽의 이상쌉싸름한 느낌, 허니의 단맛? 블랙티의 홍차같은 맛? 이제 생각해보닠ㅋㅋㅋ 아이스티에 설탕대신 꿀물섞고 자몽주스를 섞은 느낌이네요. 오?
그리고 카스테라 4500원인데 다른 빵이나 디저트류보다는 맛있네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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